높은 곳만 골라 다니는, 백척간두 이동 전문 김종인
김종인 "백척간두에 선 심정으로 위원장…혁신 DNA 심겠다"(종합) 연합뉴스 도대체 백척간두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하는 거요? 노인이 점프력도 좋구만, 이 당, 저 당 옮겨다니게. 백척간두는 높은 절벽. 김종인은 두 개의 백척간두를 점프해서 왔다갔다 하는 놀라운 정치인. 메뚜기. 오랜 세월동안 여당으로 점프, 야당으로 점프하며, 백척간두를 점프로 다니는 대단한 노인.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는 낮은 절벽에는 절대 안 감. 철새 메뚜기의 표양을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