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첩 그만 잡으라니. 국정원 대공 업무 배제 법안 추진
북한은 호시탐탐 남한을 침략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마당에, 북한의 은밀한 공격인 간첩활동을 색출하고 예방하는 국가정보원의 대공, 대간첩 직무를 없앤다고 한다.
적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에서, 전선을 지키는 젊은 군인들은 핸드폰 검색에 정신이 팔려 있고, 국민들은 탈북 미인들의 오락 방송에 얼이 빠져 있고, 국정원 공무원은 남한에 뿌리내리는 적의 첩자들을 더 이상 쫒지 않는다. 이제는 간첩의 시대가 오고야 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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