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뒤, 아들 군 복귀시키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모르는 김종민
'조국 수호대'에서 '추미애 지킴이' 변신한 김종민 "군대 보낸 어머니 괴롭히는 것" 세계일보 니가, 정직하게 군대 보낸 어머니들을 괴롭히고 있다. 휴가를 집에서 보내고 부대로 돌아갈 때, 아들의 마음이 어떤지, 엄마의 마음이 어떤지, 너는 모르고 있구나. 얼마나 슬픈지 모르고 있구나. 추 사모님은 아들한테 '얘!, 그냥 며칠 더 쉬어, 보좌관한테 전화하라고 할 테니까" 그랬겠지. 이런 사모님이 뭐가 괴롭겠냐? 거짓말 마라. 알고 보니 김종민 군 미필 자라. 그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