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공산당 코로나 감시제, 5인 모임 신고 줄줄이
"5인 이상 모였네?" 신고 증가…"북한과 뭐가 달라" 비판도. jtbc.
코로나 핑계로 다섯 명 이상 모이면 신고를 당합니다. 신고하면 포상도 한다고 하니 모르는 사람의 SNS를 뒤져서 고발하려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자신의 일기 같은 것을 인터넷 블로그 등에 올리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 이런 일상의 기록들이 다 뒤져지며 감시되고 신고 당합니다. 북한과 다름없는 감시제도입니다. 북한의 5호 담당제와 이름도 비슷한 코로나 5인 담당제입니다. 자신의 일상을 정보를 인터넷에 기록하는 것은 이렇게 이용당하며 감시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여러 분의 블로그를 보고 여러 분이 식당에서 모르고 여섯 명이 앉아 벌인 잔치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고 그 사진을 신고 자료로 제출하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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