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 없는 공산당, 문 대통령 '역적' 표현 책, 국립도서관 검색 불허


'역적 문재인...' 이라는 책을 문화체육부가 탄압하고 있다.

'역적 문재인 이성계 왕건 예식진 위만 북중계 정치 반역' 이라는 '발칙한' 제목을 가진 책이 문화체육부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 검색이 불허되었다.

이 책은 2020년 8월3일에 발행되고, 국립중앙도서관에 책을 전달하는 과정인 납본까지 완료된 정상적인 도서이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9월3일까지도 국립중앙도서관 웹사이트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는 문민정부라면서 문화시민의 저작을 등록 금지시키는가?

이거 아주 심한 도서 검열이 아닌가?

책의 제목이 현직 대통령에게 거슬리는 것이라 그런가?


이 책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들어 미래를 추측하는 책이다. 과거 고려 우왕의 역적 이성계, 태봉 궁예의 역적 왕건의 사례를 들어, 지금 국민에게 역적이 되는 문재인을 알리는 책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 제도, 즉 황제인 국민이 신하인 대통령을 책봉하는 제도다. 

요즘 떠도는 상소문들이 황제인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바로 신하인 문재인을 황제 폐하로 칭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국민의 신하, 문재인이, 황제인 국민을 해롭게 하므로 역적이라 표현하였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표현을 한 책이 중앙(도서관)의 미움을 받은 것인가?

왜 검색을 막은 것인가?


지금 서점과 포털에 널린 이 책을, 국립중앙도서관이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2020년의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금지된 나라인가?

간신 문재인의 국민에 대한 역모를 고발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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